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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재난지역 혜택3

홍성 산불 피해 특별재난지역 될까? 특별재난지역 혜택 알아보기 1400㏊가 넘는 면적을 태워 올해 가장 큰 산불로 기록된 홍성 산불. 산림 당국은 '산불 3단계'를 발령하고 총력 대응을 펼친 끝에 53시간 만에 주불을 껐습니다. 산림 700여 ㏊를 태운 충남 금산·대전 산불도 52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를 마치는 등, 대전·충남 지역 모든 산불의 주불 진화가 완료됐습니다. 산불 관련 윤석열 대통령은 충남 홍성군 등 최근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10개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는데요.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특별재난지역이란? 대형 사고나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한 복구 지원을 위해 대통령이 선포하는 지역을 말합니다. 특별재난지역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자연·사회 재난을.. 2023. 4. 5.
태풍 힌남노 피해 포항, 경주 특별재난지역 선포 태풍 힌남노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포항시와 경주시가 7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포항·경주 현장 방문을 마치고 대통령실로 복귀한 직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포항시와 경주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는데요.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두 지역의 막대한 피해 규모·주민 불편의 심각성과 함께 중대본의 사전 피해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이날 특별재난지역에 포함되지 않은 지역에 대해서도 피해 조사 등을 거쳐 요건이 충족되는 대로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을 추가로 선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 태풍 힌남노 피해 규모 인명피해 - 사망 10명, 실종 2명, 부상 3명 경북 .. 2022. 9. 8.
산불 피해 울진,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 - 역대 특별재난지역은 어디가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 '산불 피해' 울진, 삼척 특별재난지역 선포 - 역대 특별재난지역은 어디가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6일)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경상북도 울진 지역과 강원도 삼척 지역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경북 울진군 울진국민체육센터에서 대피 주민들을 만난 뒤 오후 2시 50분쯤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재가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주민들에게 "삶의 터전을 하루아침에 잃어버리셨으니 상실감이 이루 말할 수 없이 클 것"이라며 "정부는 신속하게 복구가 이뤄져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가 도울 수 있는 가장 빠른 방법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해 국가가 직접 복구에 나서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2.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