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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계열사 샤니 제빵공장 사고 사례 알아보기 지난해 2인 1조 작업 등 기본적인 작업 안전 수칙조차 지키지 않은 채 공장을 가동하다가 20대 여성 근로자 사망 사고를 초래한 SPC의 계열사에서 또다시 근로자가 크게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SPC는 지난해 사고 후 회장이 대국민 사과까지 하면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많은 비용을 투자하겠다고 했지만, 근로자 안전사고가 끊기지 않고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련된 사고 내용과 SPC 계열사 샤내 제빵공장 사고 사례 알아보겠습니다. 샤니 제빵공장 50대 근로자 사고 8일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 씨가 작업 도중 이동식 리프트와 설비 사이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진 A씨는 현재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 2023. 8. 9.
SPC 계열사 노동자 사망 이어 손가락 절단 사고 지난 15일 새벽엔 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20대 노동자 B씨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사망 사고가 발생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번에 손가락 절단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망 사고 이후 사측이 사고 현장을 막으로 가린 채 생산을 이어가 비판이 있었고, B 씨의 빈소에 파리바게뜨 빵을 보내면서 'SPC 불매운동'이 이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관련된 내용 자세히 알아볼게요. □ 샤니 40대 남성 사고 작업자 사망 사고로 논란이 일었던 SPC 그룹에서 또 다시 인명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계열사 '샤니'에서 40대 남성 노동자의 손가락이 기계에 끼어 절단되는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23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께 성남시 중원구 샤니 제빵공장에서 일하던 40대 노동.. 2022. 10. 24.
SPC 그룹 계열사 파리바게크 베스킨라벤스 불매운동 "피 묻은 빵 먹을 수 없다" 지난 15일, SPC계열 제빵공장에서 23살 근로자가 숨진 사고 이후 온라인에서는 SPC불매 운동이 빠르게 번지고 있습니다. SNS상에서는 이런 해시태그를 단 게시물이 공유됐고요.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에는 SPC불매가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사망 사고가 발생한 바로 다음 날에도 사측이 사고가 난 배합실만 천으로 가려놓은 채 다른 기계들로 공정을 재개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공분이 더해졌습니다. SPC그룹이 어떤 회사이며, SPC 브랜드로 어떤 제품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게요. □ SPC 그룹 명칭 : SPC 기업형태 : 중견기업 창립일 : 1945년 10월 28일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20 (양재동) 지주회사 : 파리크라상 창업주 : 허창성 회장 : 허.. 2022.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