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고 싶다면 식사전 00 챙겨 드세요

새해만 되면 어김없이 하는 다짐!! 다이어트!!
많은 분들이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지만 잘 되지 않는 다이어트인데요. 저 역시 마음만은 항상 다이어트 중입니다.
굶는 방식의 다이어트는 일시적으로 효과를 줄 수는 있지만 후유증이 남는데요. 요요현상으로 다시 살이 찌는 경우가 많죠.
건강을 지키면서 체중감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게 포인트인데요. 식사 전 배고픔을 줄여주면 식사량을 줄일 수가 있는데요. 오늘은 식사 전에 체중감량을 위해 좋은 식품들을 알아볼게요.

 

 

식사전 체중감량에 좋은 식품들

 

어떤 음식들이 식사 전에 체중감량,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지 궁금한데요.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방울토마토

 

 

 

열량이 낮은 대표 식품인 방울토마토. 게다가 사이즈도 작아서 한입에 딱!입니다. 게다가 관리도 편해서 잘 씻어 그릇에 두고 출출할 때 하나씩 드시면 좋은데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배고픔을 덜어줘 식사 때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몸속 세포의 산화를 막고 전립선암, 폐암, 유방암 등 각종 암과 심현관 질환 위험을 줄여줍니다.

 

방울토마토 - 방울토마토 효능은 무엇이 있나?

무

 

 

 

 

생무를 잘라 놓으면 간식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0g당 열량이 13kcal이며 수분은 94% 정도 됩니다. 소화흡수를 촉진하는 디아스타제와 페루오키스타제가 많은데요.
소화를 돕고 몸속 노폐물 배출에 기여하며 위의 염증과 위궤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높고 칼슘, 칼륨 등 무기질 또한 풍부합니다.

 

무의 효능과 부작용, 좋은 무 고르는 법

양배추

 

아침 공복 상태에서 위점막에 좋은 양배추는 저녁 식사 전에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열량이 100g당 20kcal로 낮고 포만감이 상당해 저녁 과식을 예방합니다. 냉장고에 잘게 자른 양배추를 보관하면 수시로 먹을 수 있는데요.
특히 양배추의 비타민 U는 위의 점막을 보호하고 이미 손상된 위벽을 치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미국 타임지 선정 3대 장수 식품 - 양배추

오이

 

칼로리가 매우 낮은 오이는 70g에 9.8kcal에 불과합니다. 95% 이상 수분으로 되어 있어서 배고픔도 덜어주는데요.
오이의 쓴맛을 내는 에라테린 성분은 소화를 돕고 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오이의 상쾌한 향기는 '오이 알코올' 성분 때문인데요. 비타민C, 칼륨, 무기질등 풍부한 알카리성 식품으로 향과 맛, 게다가 식감까지 아주 좋습니다.

 

우리몸에 좋은 오이의 효능

브로콜리

 

브로콜리에 맛 좋은 과일을 넣은 샐러드를 식사 전에 먹어보길 추천드립니다.
식사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이고 더 많은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 자체가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인데요.
브로콜리는 비타민C를 레몬보다 2배가량 더 많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저칼로리, 저지방 식품으로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줍니다.

 

브로콜리의 효능

그리고 물이나 차를 자주, 그리고 많이 마실수록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체내 노폐물이 빠져서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대사가 활발해지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주는데요. 수분이 몸속에 들어가 심한 배고픔을 막아 과식을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좋은 식습관으로 건강한 몸,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길 희망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