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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생활건강

초간단 치매(알츠하이머) 진단법 - 땅콩버터와 자만 있으면 치매의 초기 진단이 가능하다?

by 우렁 각시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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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치매(알츠하이머) 진단법 - 땅콩버터와 자만 있으면 치매의 초기 진단이 가능하다?

 

 

안녕하세요.

고기를 사랑하고 즐겨 먹고 싶은 우렁각시입니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2020년 10월 13일 방송)

나이가 먹어가면서 가장 무서운 질병 중에 하나가 치매가 아닐까 싶은데요

치매를 조기 진단할수 있는 방법을 오늘 TV에서 보고 공유해드릴까 합니다.

예전에 방송된 부분이다 보니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가족이 모이면 한번씩 테스트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초간단 치매(알츠하이머) 진단법

 

초간단 치매(알츠하이머) 진단법


땅콩버터와 자만 있으면 치매의 초기 진단이 가능하다???

땅콩버터와 자만???? 한번 같이 알아볼게요

초간단 치매 진단법으로 땅콩버터와 자 


이 두가지만으로 간단하게 진단이 된다고 합니다.

왼쪽 코에 땅콩버터를 갖다 됐을 때 냄새를 잘 맡지 못하면 치매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궁금증.
근데 왜 하필 왼쪽 코일까요??

사람의 인지 기능이 낮아졌다는 최초의 신호는 후각과 관련된 뇌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하네요
후각의 기능을 가장 잘 체크할수 있는 것이 바로 '땅콩버터'라고 합니다.

.


땅콩버터는 후각으로만 냄새를 느낄수 있는 순수 방향 물질이라고 합니다.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가 있는 사람들은 오른쪽 코와 왼쪽 코의 후각이 현저하게 차이나 나타납니다.
땅콩버터를 오른쪽보다 왼쪽에 평균 10cm는 더 가까이 갖다 대야 냄새를 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치매 초기 증상은 왼쪽 콧구멍의 후각 능력이 떨어져 땅콩버터의 냄새를 인지하는 거리가 오른쪽과 10cm 이상 차이가 발생한다고 하네요

신기하죠~

 

자가 진단 방법

 

자가 진단 방법


1.두 눈을 감고 한쪽 콧구멍을 손가락으로 막는다.


2.1cm씩 땅콩버터를 이동하며 냄새 거리를 측정한다.

 

3. 땅콩버터 냄새가 나면 멈춘 후 위치를 확인한다.

 

원래 TV는 잘 안보는 편인데 옥탑방의 문제아들 보면 신기하고 유익하고 도움 되는 내용도 문제로 많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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