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통령의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청와대 관람이 가능해졌는데요. 기존에도 청와대 관람은 가능했지만 이제는 좀 더 자유로운 관람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와대 개방 관람 신청 인원이 벌써 1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는 청와대 개방 관람을 신청한 인원이 어제(28일) 자정 기준으로 102만 6,09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방 첫날(5월10일) 관람을 희망하는 인원은 7만 252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알아보기
◇ 청와대 관람신청 방법
청와대 관람신청은 네이버, 카카오톡, 토스를 통해 관람 사전 접수를 하고 있습니다.
쉽게 네이버에서 청와대 관람 신청 검색하시면 바로 뜹니다. ^^
1. 관람 신청을 눌러서 들어갑니다.
2. 방문일자 설정.
방문 인원 및 날짜, 시간을 선택합니다.
3. 개인 약관 동의 후 관람 신청 선택
신청 접수는 개인(1~4명)과 단체(30~50명), 65세 이상 어르신 및 장애인(1~4명)으로 구분해 진행되며,
개방 첫날 관람 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11일부터 21일의 관람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2시간 단위로 하루 6차례 관람이 진행되는데 회당 65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일일 최대 관람객은 3만 9천 명으로 제한됩니다.
추첨을 통해 관람일 8일 전에 당첨 여부가 방문 예정자에게 통보되는데 당첨되지 않은 경우 별도의 통보는 없을 예정입니다. 물론 재신청도 가능합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와대 개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