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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후보 김민재 아시아 수비수 최초 발롱도르 수상 후보 30인이 공개됐는데 대한민국 수비의 핵이자 철기둥 김민재 선수가 포함됐습니다. 축구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에게는 생소한 발롱도르. 발롱도르가 어떤 상인지, 그리고 김민재 선수의 발롱도르 후보 선정 이유에 대해 알아볼게요. 재미로 역대 한국선수 중에 발롱도르 후보는 누가 있는지도 살펴볼게요. 발롱도르 발롱도르는 프랑스 축구 전문 매체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이다. 1956년 시작됐으며 축구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고 권위의 상입니다. ◎ 역대 발롱도르 수상자 ◎ 김민재의 발롱도르 후보 선정 이유 김민재의 발롱도르 후보 선정에 대해서는 “그라운드와 공중을 넘나드는 운동 능력과 퍼스트 터치 능력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2023. 9. 9.
김민재 몸값 500억 증가, 845억 SON다음으로 아시아 2위 등극 이탈리아 세리에 A 무대를 점령해가고 있는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7·나폴리)의 '시장가치(마켓 밸류)'가 마침내 5000만 유로에 도달하며 세계 톱 20 센터백 반열에 올랐습니다. 영국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1일(한국시간) 전 세계 선수들의 시장 가치를 업데이트해 공개했는데요. 눈에 띄는 선수가 바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김민재 선수입니다. 지난해 11월 기준으로 3500만 유로였던 김민재의 시장 가치는 약 석 달만에 5000만 유로로 껑충 뛰었는데요. 이로써 김민재는 전 세계 센터백 중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 등과 함께 공동 15위의 시장 가치를 지녔다는 평가를 받게 됐습니다. 포지션을 막론한 전체 순위에서는 84위이며, 845억 원의 손흥민 선수 다음.. 2023. 3. 22.
축구 역사 새로 쓰고 있는 김민재, 아시아 최초 세리에A 이달의 선수 한국 축구대표팀의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이탈리아 1부 리그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에 뽑혔다. 2019-2020 시즌부터 시상하기 시작한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에 아시아 국적의 선수가 선정된 것은 김민재 선수가 처음입니다. 김민재 선수의 주급과 연봉, 프로필에 대해 알아볼게요. □ 세리에A 9월의 선수상 세리에A 사무국은 3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의 ‘9월의 선수상’ 수상을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김민재는 지난 7월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나폴리로 이적한 뒤 세리에 A 진출 두 달 만에 이달의 선수상을 받게 된 건데요. 현재 승점 17로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나폴리는 지난달 공격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에 이어 두 달 연속 이달의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2022. 10. 2.
국가대표 괴물 수비수 김민재 나폴리 간다. 나폴리 연봉 계약 조건은? 국가대표 '괴물 수비수' 센터백 김민재(26·페네르바흐체) 선수가 이탈리아 세리에 A 명문 클럽 나폴리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이탈리아 프로축구에 정통한 스카이스포츠의 잔루카 디 마르치오 기자는 21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재가 나폴리와 옵션 없는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 ◇ 김민재 나폴리 간다 김민재는 지난해 8월 베이징 궈안(중국)에서 페네르바체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데뷔했으며, 데뷔 시즌 리그 31경기를 포함해 공식전 40경기를 뛰면서 팀이 리그 2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습니다. 김민재의 활약을 눈여겨본 유럽 구단들이 시즌 종료 후 그에게 눈독을 들였죠. 처음에 김민재와 접촉한 구단은 프랑스 리그1의 스타드 렌이었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플로리앙 모리스 렌 단장이 김민재 영입을 위해 .. 2022. 7. 22.